(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지코가 80억원에 보유 토지를 매각할 것이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현재 지코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매각대금이 200억원대인 시가총액의 40%에 육박해 유동성 확보 등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코는 전날 장 마감 후 LH에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 일대 보유 토지를 80억2400만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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