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IHQ가 종합편성(이하 종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선정으로 최대 수혜 전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IHQ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향후 종편PP가 선정되면 IHQ와 같은 연예기획 및 드라마 제작사가 수혜를 볼 것"이라며 "종편 PP선정으로 방송사업들의 경쟁이 치열할 수록 드라마 제작수요가 많아지고 이는 제작편수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