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24세 아나운서 여친 있다”

2010-09-02 08: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이 24세의 아나운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영남은 1일 MBC-TV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코너에 출연,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최고 60~70대부터 최저 24~25세까지 있다. 애인이 아닌 그냥 친구지만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24살 최연소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 김구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며 주드 로, 조지 클루니와 조영남을 비교해 '조드 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조영남은 또 전 부인과 그 남편이 집으로 놀러올 만큼 가깝게 지낸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ys4174@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