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내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은 31일 내달 1일부터 탑승객에게 롯데손해보험의 여행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15세 이상~70세 미만의 탑승객이며 항공기에 탑승한 시점부터 72시간 내에 상해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입으면 최고 2억원이 보상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할 때 보험가입란에 관련 정보를 써넣으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