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삼정피앤에이는 포스코와 1500억3000만원 규모 포항·광양 제철소 제품 포장 외주작업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9.46%에 해당하는 것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