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 한시 폐지 발표로 오름세를 보였던 철강주가 하루만에 반락하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포스코강판(-4.06%), 현대제철(-1.39%), 포스코(-1.51%), 동부제철(-1.29%), 동국제강(-1.24%), 현대하이스코(-1.06%)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업황 부진으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던 철강업종은 전날 DTI 완화 소식에 반등한 바 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