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연구소 연구2동에서 세계수준의 연구센터(WCI)인 'WCI 핵융합이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핵융합 에너지의 조기 상용화와 경제성 확보에 필수적인 핵융합 플라즈마 난류 및 이상 수송현상 규명 등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한다. 향후 5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개를 개발하고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 70여편을 게재할 계획이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