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포발은행 상반기 순익 33.92% 증가

2010-08-30 07: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포발은행(浦發銀行)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비 33.92% 증가했다.

29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포발은행은 직전 거래인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90억8000만 위안의 순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20.21% 오른 0.791 위안이다.

회사는 상반기 총 259개 금융상품을 발행, 매출액이 574억 위안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보험업무 수수료 수입 1225만 위안, 개인고객 펀드 수수료 수입 3871만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6%, 145%나 증가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