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시태어난다면'..."얼굴은 송혜교, 몸매는 미란다 커"

"다음 생에는 송혜교의 얼굴에, 미란다 커의 몸래를 가지고 싶다"

탤런트 황정음은 최근 녹화한 MBC 에브리원 리얼패션 버라이어티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 송혜교의 광고를 보며 "진정한 미인이다"며 "우리나라 여배우 중 제일 예쁘다"고 칭찬했다.

더불어 황정음은 "송혜교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로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어 부럽다"며 "다음 생에는 송혜교의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는 모델 미란다 커가 최고"라며 "균형 잡힌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무척 좋다. 그런 몸매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디자이너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은 3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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