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택전력 "원가 상승에 상반기 1.46억 순손실"

2010-08-27 07: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장택전력(漳澤電力, 000767.SZ)이 상반기 1억46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비 적자가 지속됐다.

장택전력은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순손실 규모가 1억4600만 위안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7253만1700 위안) 대비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18.26% 증가한 22억9000만 위안이다.

회사는 연료비 등 원가 상승과 환차손을 적자 지속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1~9월 누적 순손실 규모가 3억8000만~4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