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중국에서 연내 금리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중국 증권일보에 따르면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상 문제에 관해 토론이 이뤄졌으나 대부분의 고위층이 반대했다. 증권일보에 따르면 중앙은행 화폐정책위원회의 한 위원은 "긴축이 불가피해지자 금리 인상 화두가 다시 대두됐지만 올해 안에 인상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