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통해 휴지나 핸드 드라이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종이 대신 손수건을 사용해 소중한 환경과 지구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28, 29일 양일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의 육심원 키친 내에 위치한 AM갤러리에서 4인의 에코 디자이너가 작업한 총 16개의 손수건 작품을 전시하는 ‘에코 손수건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시회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에코 손수건 한 장씩을 증정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이니스프리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에코 손수건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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