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윤종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3일 열린 건국대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관계금융의 가치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윤 전 청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으로부터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윤 전 청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후 국세청에 입사, 국세청 심사2과장과 국세조사과장, 부산국세청장, 서울국세청장, 기업은행 감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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