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진재영이 10월 품절녀에 합류한다.
진재영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 진모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진재영이 예비신랑에게 골프를 배우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결혼식 날짜를 확정짓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예비 신랑 진씨는 호감형 외모에 이해심이 넓은 남자다운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드디어 기다린 사람이 나타났다는 걸 예감했다`고 공개하는 등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진재영은 이미 지난 6월 초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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