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9세의 미 재미동포 골프 선수가 주니어 투어에서 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70차례나 우승한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린우드의 링컨초등학교에 다니는 캐런 김(한국명 희진) 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7-30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US 키즈 주니어 골프 전국대회'에서 2위를 13타로 제치고 1위로 오르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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