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153가구 맞춤형 집수리 서비스

2010-08-15 15: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인 15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보호대상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로,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이고 자가소유주택 또는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현장실사를 거쳐 10월까지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싱크대 높이조절, 주출입구의 경사로 조정, 편의시설 설치 등 맞춤형 집수리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해준 바 있다.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