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성휘차모는 이날 장 마감 공시를 통해 13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가며 14일 2010년 반기 보고서 발표 후 16일 거래재개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12일 이사회를 소집 개최하고 올 상반기 실적 및 무상증자 방안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권매매거래 정지 조치 역시 이사회에서 결정, 선전거래소에 신청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