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신성델타테크는 금형업체인 삼우테크 주식 4만2400주(지분 53%)를 15억 9200만원에 현금 취득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정밀금형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의 일괄 양산체제를 구축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확보키 위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