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오갑 대표이사 사장(사진ㆍ59세)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여 플랜트영업부, 런던지사 외자구매부장, 국내영업, 수출입업무, 경영지원 총괄, 울산현대 호랑이 축구단 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권오갑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오후 개최될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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