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웹에서 내 문서를 볼 수 있는 씽크프리 온라인의 모바일 사이트(m.thinkfree.com)를 발표, 언제 어디서나 한컴오피스 2010으로 작성된 문서의 온라인 저장 및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의 문서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한컴의 이번 발표는 문서의 활용 범위가 PC를 넘어 온라인-모바일 기기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진행됐다.
한컴오피스 2010의 업데이트는 정품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지원되며, 씽크프리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는 누구나 무료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한컴은 이번 발표 이후에도 PC-웹-모바일의 경계를 넘어 오피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김영익 대표는 “웹과 모바일 등 새로운 오피스 체험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한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앞서 갈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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