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구본진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이 낙동강살리기 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은 4일 낙동강살리기 23공구(강정보)와 대구 지역 자활센터 및 사회적기업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구 재정업무관리관은 ‘낙동강 23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최근 집중호우에도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수원확보, 홍수예방 및 친수환경 조성 등 4대강 사업의 추진성과가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계획대로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대구시 동구 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 기업(YMCA 희망자전거 제작소)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복지 및 고용개선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저소득층,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이 더욱 힘들 수 있으므로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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