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이번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한명현 KLPGA 수석부회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KLPGA와 골프팬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운영하게 될 사무국 직원들은 어떤 질문이든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는 각오다.
박진우 전략마케팅팀 박진우 팀장은 “골프를 즐기는 세대가 젊어지고 있고 스마트폰의 사용이 점차 일반화되면서 KLPGA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LPGA는 최근 모바일 서비스이어 SNS(Social Network System)까지 마련해 뉴미디어 시대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협회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KLPGT 홈페이지(www.klpgt.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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