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상장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도화종합기술 청약 1일차 결과 40만주 모집에 80만3190주가 청약해 2.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 2만2000원에 청약증거금은 88억3509만원이 몰렸다.
도화종합기술은 2009년 기준 시장 점유율 17.94%의 국내 1위 토목엔지니어링 업체다. 상하수도, 수자원 도시계획, 도로, 철도, 항만 등 주요 기간 시설 설계와 감리를 수행하는 곳으로 지난해 매출액 3087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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