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미레이트컵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 선수는 아스널(잉글랜드)을 상대로 후반 37분 데뷔골을 장식했다.
셀틱은 기성용의 득점에도 아스널에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아스널이 전후반 모두 셀틱을 몰아부쳐 3골을 선점했고, 셀틱은 후반 27분 머피의 골과 10분 후 기성용 골을 필두로 반격을 시작했지만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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