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악마를 보았다' 영화 시사회 개최

2010-08-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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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DJC 캠페인의 광고모델인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시사회를 오는 5일 코엑스 메가박스 10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윈저를 소비자들에게 친밀한 브랜드로 다가가도록 하면서 광고모델인 이병헌을 통해 윈저를 재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사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3일까지 윈저 '인플루언스' 캠페인 홈페이지(www.the-djc.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1인 2매의 영화 VIP 시사회 초대권과 윈저와 함께 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특별 화보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와 현장에서의 깜짝 행운도 주어질 예정이다.

윈저는 주류 업계 최초로 시도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인플루언스' 캠페인 및 주인공 이병헌을 통해 윈저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한편 영화 '악마를 보았다'는 김지운 감독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이병헌과 최민식의 강렬한 광기의 대결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연쇄살인범(최민식)에게 연인을 잃은 전직 국정원 요원(이병헌)이 살인범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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