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상품 출시

2010-08-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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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Magic+ 랩에 가입한 최혜용 LIG 골프단 프로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LIG투자증권은 2일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상품 ‘LIG Mag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랩 상품으로 시장상황과 관계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LIG투자자문ㆍ가울투자자문ㆍ오크우드투자자문 등 제휴 자문사에 따라 3가지 스타일 중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Magic+ (LIG)’는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5~8개의 소수 종목에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최소가입금액은 2천만원이고 연1%의 기본수수료와 0.2%의 매매수수료가 있다.

한편 2008 KLPGA 신인상을 수상했던 최혜용 LIG 골프단 프로가 이날 LIG투자증권 강남역지점에서 ‘LIG Magic+’에 가입했다.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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