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100% 플로리다산 프리미엄 오렌지로 만든 주스 출시

2010-08-02 09: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서울우유가 최고 품질의 플로리다산 오렌지 펄프(Pulp)가 함유된 새로운 타입의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그로어스 프라이드'를 선보인다.

펄프는 과일 속살을 짜낼 때 남는 부드러운 알갱이로 천연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신제품은 상큼한 오렌지를 통째로 짜낸 듯 부드러운 오렌지 펄프가 가득 담겨 있어 영양은 물론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미국 농무성(USDA)에서 품질등급 A를 받은 오렌지 원료만을 100% 사용해 신선한 플로리다의 최상급 오렌지 주스를 집에서 안심하고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서울우유 측은 설명했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이용 팀장은 "새로운 주스는 플로리다산 오렌지 주스 중에서도 천연 섬유질이 풍부한 펄프가 담긴 최고급 프리미엄 주스로 집에서 직접 오렌지를 짜낸 듯 풍부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침에주스', '365유기농아침' 주스 등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캡이 부착돼 편리한 스파우트 카톤팩(950ml)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00원이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