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31일 오전 10시51분 전남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승달예술회관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는 승용차 안에 20대 여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자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발견 당시 차 안에는 시신과 함께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연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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