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대성지주, 분리 변경상장 첫날 '약세'

2010-07-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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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대성산업과 대성지주가 분리 변경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하한가로 떨어진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성지주도 5000원 하락한 1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성지주는 기존 대성산업이 존속법인인 대성지주와 신설법인인 대성산업으로 분할되면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변경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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