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 사장은 지난 1986년 남양알로에에 입사해 기획, 영업, 연구, 생산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유니베라로 사명변경 후 2007년에는 유니베라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유니베라의 계열사인 천연물 제조전문기업 네이쳐텍 사장을 역임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정찬수 신임대표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력과 미래 분석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세계최고의 건강기능식품회사로 잘 이끌 것이라는 판단아래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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