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오라클은 IT 서비스 개발·구축 전문업체 넷매니아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Oracle Database 11g )를 기반으로 한 전자세금계산서 패키지 솔루션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넷매니아는 월 1000만 건 이상의 세금계산서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됐다. 신동수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사업부 부사장은 “뛰어난 안정성과 확장성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