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구글의 웹 검색 및 모바일 서비스가 중국에서 완전 차단됐다고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검색엔진 차단이 중국정부에 의한 것인지 일시적인 서비스 장애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구글대변인은 중국내 검색서비스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를 보고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