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혼다는 27일 전 세계에서 올 상반기 모두 180만1329대의 차량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상반기 생산실적이 아시아 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6.7%나 늘어났지만 리먼 쇼크 이전의 최고 기록(2008년 상반기 198만7490대)에는 못미쳤다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