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전통문화의 향유권 확대와 창조적 계승’을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됐다. 전통문화의 보급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공연·전시·재현행사를 벌이며, 전통문화 복합체험 공간인 ‘한국의집’과 ‘코우스(KOUS)‘ 등의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재청 산하의 유일한 문화유산 전문기관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통문화와 관련된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경영마인드, 통찰력 등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직의 적임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출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기존 사업의 지속적 확대와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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