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농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美人국수 275 쿨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25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농심 '美人국수 275 쿨써머 페스티벌’ 중 피서객들이 275kg 맞추기 이벤트에 참가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행사는 면류제품 최초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허가를 받은 ‘美人국수 275’를 통해 피서객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동시에 건강한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5~27일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8일~29일까지 주문진해수욕장, 31일~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8월 2일~3일 꽃지해수욕장, 8월 1일~10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75에 도전하라’, ‘275 삼행시 백일장’, ‘도전! 훌라후프 275’ 등이 있다.
‘275에 도전하라’는 친구, 가족들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의 합을 275kg에 가깝게 맞추면 성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에 따라 美人국수 275 제품 등으로 구성된 경품이 주어진다.
‘275 삼행시 백일장’은 <이·칠·오>로 삼행시를 지은 고객 중 가장 재치 있는 삼행시를 선정해 경품을 지급한다.
‘도전! 훌라후프 275’는 현장 참가신청을 받아 275초 동안 훌라후프를 돌리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참가자에게는 ‘미인국수275 제품 교환권’과 함께, 농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미감자로 만든 秀美칩’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농심은 이번 '美人국수 275 쿨써머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굶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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