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뱅키스, '대한민국명품' 브랜드 3년 연속 선정

2010-07-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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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가 3년 연속 '2010 대한민국명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22일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0 대한민국명품' 조사에서 3년 연속 '명품서비스 온라인 증권거래 부문'의 명품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행을 통한 주식투자의 새이름, 뱅키스(BanKIS)'란 이름으로 지난 2006년 10월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뱅키스는 0.015%의 합리적인 수수료(주식)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을 위한 최대 12개월 수수료무료 혜택,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업계 최고의 리서치 투자정보,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투자정보 알림창서비스, 보유계좌 클리닉 서비스(투자메디컬)과 같은 온라인 전문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한국투자증권 15개 제휴은행과 전국 1만여개 지점에서 언제든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온라인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명품'은 한국능력협회컨설팅이 기업의 참가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전문가와 기업실무자들의 해당 산업군별 상품후보를 추천 받아 세계적 수준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엔 브랜드·서비스·디자인 부문별 명품 후보 상품에 대한 소비자 웹조사를 실시하여 총 6개 부문, 34개 브랜드를 선정됐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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