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의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집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100억원 이상은 연 4.1%, 200억원 이상은 연 4.2%, 400억원 이상은 연 4.3%의 수익률을 각각 지급한다.
만기는 1년으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모집한도는 500억원이다.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김영일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높은 수익성과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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