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스터피자 연이틀 上…'이민주 효과'

2010-07-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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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미스터피자가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으로부터 200억원 투자유치 소식에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10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미스터피자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2325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이민주 회장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00년 설립한 종합유선방송사 C&M 지분을 2008년 1조4600억원에 매각한 이후 코스닥기업 심텍을 비롯, 상장사 비상장사 등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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