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7월1일자로 마켓 액세스부(Market Access Division) 부서장에 고수경 부장을, 대외협력부(Public Affairs Division) 부서장에 황성혜 부장을 각각 이사로 승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수경 이사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서울대학교 보건환경 연구소를 거쳐 2007년 화이자 의학부에 입사했다.
황성혜 이사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 경제학 석사 및 프랑스 Rouen ESC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지난 2008년 화이자 대외협력부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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