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10 주니어 글로벌리더스 포럼' 개최

2010-07-19 09: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삼성화재는 19일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본선은 7월 17~18일 이틀 동안 삼성화재 인재개발센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예선 합격자 총 1000명이 참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2가지로, 한국어 구술 면접을 통해 참가자의 인성 및 가치관을 평가하고, 국가공인 영어 시험인 PELT Plus 전형을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본선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우승자 60명은 오는 8월 연세어학당이 주관하고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3박 4일 글로벌 리더스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며, "국내 최고의 청소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sgwo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