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이석훈-김경진-고영욱, 혹독한 아바타 신고식 치뤄

2010-07-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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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캡쳐 
 
서지석과 이석훈, 김경진, 고영욱이 혹독한 아바타 신고식을 치룬다. 
 
이들은 18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결승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일밤 제작진은 "두 번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4명의 결승진출자 탁재훈, 박명수, 박휘순, 한상진의 치열한 대결에 서지석, 이석훈, 김경진, 고영욱이 각각 아바타가 돼 여심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선에서 탈락한 나머지 네 명의 형제 이기광, 싸이먼디, 김구라, 노유진을 부조종사로 맞아 탁재훈-이기광-고영욱, 박명수-쌈디-서지석, 박휘순-김구라-이석훈, 한상진-노유민-김경진 등 한편이 됐다.
 
이날 출연한 특별 게스트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십분발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지석은 소개팅녀에게 윙크를 일삼고 황당한 뉴에이지 댄스를 선보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석훈은 감미로운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은 동시에 맹꽁이 안경과 대머리 가발로 쓰면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고영욱은 평소 친분이 있는 탁재훈을 조종사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소개팅녀의 관심을 끌었다. 적재적소에 터지는 성대모사와 코믹댄스, 몸개그까지 쉴새없이 선보였다. 김경진 역시 4차원 개그를 선보이며 핵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의 조종사에게는 형제들 중 한 명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아바타 자유 이용권'이, 부조종사에게는 아바타로 지목됐을 때 거부할 수 있는 '아바타 면제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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