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 건설 시장 진출시 꼭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기초실무 과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건설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영어 능력의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 내용은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 기술'과 해외건설 수주영어, 공사관리 영어, 협상 기술, 해외금융관련 영어, 해외부동산개발 실무 영어 등 7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해외건설업계 및 유관기관 실무 전문가로 이뤄진다. 02) 3406-1079, 108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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