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쳐 | ||
줄리엔 강은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놀라운 만할 노래실력과 격투기, 축구실력 등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며 "프랑스와 스페인,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준비해온 것이 있다며 트로트 곡인 '땡벌'을 맛깔나게 열창했다. 다소 어눌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출연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형인 격투기 선수 데니스강 못지 않은 격투기 실력과 축구실력 등으로 이날 참여한 여성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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