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회는 각국 의회 정상들이 다자간 협력을 모색키 위해 5년마다 열린다.
박 의장은 이번 총회에서 '글로벌 공화주의를 위한 민주주의의 강화'라는 주제로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총회 기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 천안함 사태 등 남북문제와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 의장은 이어 포르투갈을 방문해 주제 소크라테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박 의장의 순방에는 한나라당 최병국 진영 이두아, 민주당 원혜영 우윤근 의원과 한종태 국회대변인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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