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는 초복을 맞이해 1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보양식과 어울리는 복분자주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보해양조가 삼복더위 기간 동안 업소 및 대형 할인점에서 복날과 복분자주를 연계하는 '복(伏)-복(覆)'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보해는 최근 복분자주 모델인 장혁을 배경으로 '더위를 이기는 전설의 힘, 보해 복분자주!'란 문구를 삽입한 복날 포스터를 배포했다. 또 전국 600여개 보양식 업소에서 보해 복분자주를 마시는 소비자에 한해 복분자주 미니어처(80ml) 7만병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보해는 삼복더위를 겨냥해 삼계탕용 생닭 구입이 많은 대형 할인점에서도 복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해 관계자는 "매년 복날이면 소비자들이 몸을 보양하면서 술도 몸에 좋은 복분자주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다"며 "보양식에 찰떡궁합인 복분자주를 곁들이며 지친 기운을 북돋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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