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삼성전자는 LED 모니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내달 1일까지 싱크마스터 홈페이지(http://www.syncmaster.co.kr)에서 싱크마니아들이 직접 제작한 UCC 공개 투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싱크마니아는 삼성전자 모니터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 4월말 선발돼 현재 30명이 1기로 활동 중이다.
UCC는 울트라 슬림 PX2370과 BX2350, XL2370HD 등 LED 모니터 3종에 대한 제품 특징을 최대한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수상작은 유튜브와 네이버 등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되고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모니터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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