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지앤이가 지노시스템 우회상장과 흡수합병 소식으로 이틀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지앤이는 전 거래일보다 14.49% 오른 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지앤이는 15일 지노시스템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앤이가 존속법인이 되고 지노시스템은 소멸법인이 된다. 합병비율은 지앤이 1주당 지노시스템 98.98주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