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 '아발론 온라인'의 후속작 '아발론 시즌2:파트1-리로드'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아발론 시즌2'는 다양한 옵션선택이 가능한 1인 매칭 시스템을 추가하고 정보 확인이 쉽도록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했다.
또 모든 영웅 캐릭터의 플레이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28일까지 PC방 포인트를 지급하고 3일간 사용 가능한 계약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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