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지나', 성숙미 뽐내…애인 윤두준 응원 이어져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전 오소녀 출신 지나가 인기 검색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나는 10일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연습실을 배경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나는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닭살 애정 행각’을 펼쳐 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박신인 G.Na 의 티저가 공개됐습니다!!!!!!!!!!저는 징그러워 못보겠드라구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구요!!!!! 지나누나 화이팅^^” 이라고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나는 오는 14일 데뷔 음반 `드로우 지'즈 퍼스트 브레스`(Draw G's First Breath) 발표를 앞두고 연일 화제에 오르며 세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니홈피 방문자 수도 급증했다.

지나는 음반 발표 후 7월 셋째 주 데뷔 무대를 펼친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