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북경계명성진정보기술(北京啓明星辰信息技術, 002439.SZ)은 8일 올 상반기 최대 18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시장 개척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1300만~1800만 위안의 순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 손실폭은 5~25%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손실 1725만 위안, 주당순이익 -0.23 위안을 기록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